By 요안나
고기먹고 나서 빠질수 없는 된장술밥
4 steps
Cook:25min
식당에서 고기먹고 나서 먹는 된장술밥.
요 맛이 이상하게 맛있고 중독성이 있어서
집에서도 해먹고 있어요.
식당처럼 진하고 중독성있게 끓여 먹으면
속풀이 음식으로 딱이랍니다.
예전에도 된장술밥을 소개한적이 있는데
요번엔 좀더 진한맛을 내기위해 방법을 다르게 했어요.
된장찌개에 밥을 말아낸 형식이 아닌
된장과 밥을 볶아낸후 끓였더니
진하고 구수한맛이 장난이 아니네요.ㅎㅎ
반찬없을때 만들어 먹기 좋으며,
혼밥할때도 뚝딱 만들기 좋은
맛이 진하고 시원한 속풀이 된장술밥입니다.
식당 된장술밥처럼 건더기가 야박하지 않고
건더기를 넉넉하게 넣은 된장술밥이에요.
Updated at: Thu, 07 Nov 2024 07:03:36 GMT
Nutrition balance score
Good
Glycemic Index
63
Moderate
Glycemic Load
63
High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856.1 kcal (43%)
Total Fat29.3 g (42%)
Carbs100.3 g (39%)
Sugars13.4 g (15%)
Protein50.8 g (102%)
Sodium4580.1 mg (229%)
Fiber9 g (32%)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1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감자, 애호박, 두부는 한입 크기로 깍뚝썰고
청양고추,대파는 송송 썰어요.
돼지고기도 잘게 찌개용으로 자릅니다.
돼지고기는 삼겹살이나 목살, 다릿살등
기름기가 살짝 있어야 맛있어요.
Step 2
달군냄비에 돼지고기를 넣고 가볍게 달달 볶다,
된장2큰술, 고추장1/2큰술을 넣어
타지않도록 볶다 고춧가루1큰술도 섞어주세요.
기름기 없는 고기라면 식용유를 조금 둘러줍니다.
Step 3
밥1공기를 넣고 양념에 고루 섞어지도록
볶아주세요.
Step 4
볶아진 밥에 멸치육수(또는 물)3컵을 붓고
감자를 넣어 3-4분간 끓이다가,
애호박, 두부, 청양고추, 대파, 다진마늘을 넣고
액젓으로 간맞춰 끓입니다.
국물이 부족하면 추가해서
국물이 자작하게 남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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