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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By 요안나

미나리 향기 가득한 미나리전

4 steps
Cook:20min
봄이라 싱싱한 미나리가 잔뜩 나와 있네요. 향긋한 향과 아삭한 맛이 나는 미나리는 날것 그대로 생채로 무쳐도 좋고, 매운탕에 넣어 시원한맛도 내고 비린내도 잡아주지만, 바삭바삭 고소한 전을 부치면 아주 일품이랍니다. ​ 부침가루는 최소한만 사용해서 미나리의 맛을 한껏 살린 미나리전이에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기위해 우유와 생수를 섞어 반죽했어요. sns에서 보고 힌트를 얻은 팁이랍니다. ​ 성인병예방, 면역력강화등의 풍부한 효능을 가진 미나리를 아낌없이 한단 모두 썰어넣고, 보들보들한 새우살도 넉넉히 넣어 바삭하게 부치면 입안이 봄맞이를 하는듯 행복해져요.^^
Updated at: Fri, 08 Nov 2024 02:14:39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71
High
Glycemic Load
51
High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474 kcal (24%)
Total Fat11.3 g (16%)
Carbs72.1 g (28%)
Sugars62.5 g (69%)
Protein23.2 g (46%)
Sodium1396.3 mg (70%)
Fiber4.7 g (17%)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미나리는 뿌리를 잘라내고, 잎을 대충 떼어낸후, 찬물에 여러번 헹궈 3cm 길이로 짧막하게 썰고,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Step 2
칵테일새우 1컵 정도 준비해서 잘게 다져줍니다.
Step 3
볼에 미나리, 청양고추, 홍고추, 새우살을 모두 섞고, 부침가루1컵, 우유1/2컵, 물1/2컵을 넣어 골고루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Step 4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달군팬에 미나리전 반죽을 얹고 넓게 펼쳐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 부쳐주세요. 자주 뒤집지말고 한면이 완전히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뒷면을 부치면 더욱 바삭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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