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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By 요안나

별미로 인정하게 되는 파김치전

4 steps
Cook:20min
시큼하게 익은 파김치는 그냥 먹기엔 부담스러워서 노릇노릇 바삭하게 파김치전을 했어요. 파김치는 적당하게 익었을때 맛있지만 너무 익어버리면 맛이 너무 강해져서 그냥 먹긴 힘들어요. 이렇게 파김치전을 부치면 훨씬 먹기도 부드럽답니다. ​ 얼마전 편스토랑에도 소개되었던 파김치전인데 간단하게 부쳐먹는 깔끔한맛의 파김치전이에요. 바삭한맛이 나도록 튀김가루로 부치고, 반죽에 마늘을 추가해 맛을 내었어요. ​ 비오는날, 날이 궂은날. 노릇하고 고소한전만큼 맛있는것도 없어요. 자주 먹는 김치전이 아니라 더 별미랍니다. 파김치가 새콤하게 익었을때 꼭 맛보세요. ​
Updated at: Mon, 11 Nov 2024 00:26:23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Instructions

Step 1
새콤하게 익은 파김치 1공기를 준비했어요. 파김치국물도 2큰술 정도가 필요합니다. 파김치는 자르지않고 부쳐서 먹을때 잘라먹도록 할거에요.
Step 2
볼에 튀김가루 1.5컵을 넣고, 다진마늘1큰술(또는 마늘가루), 물1컵을 넣고 섞어줍니다. 부침가루가 아닌 튀김가루를 사용해 더욱 바삭한 전을 만듭니다.
Step 3
파김치와 김칫 국물 2큰술도 넣어 간을 맞춥니다.
Step 4
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김치반죽을 얹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중불로 줄여 타지않도록 천천히 부쳐주세요. 불이 세면 파김치부분이 먼저 타버릴수 있어요. 꼭 불조절에 주의해가며 부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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