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rition balance score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Instructions
Step 1
바지락을 흐르는 물에 잠길정도로 담고 물 1L당 천일염 한스푼 정도를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바지락도 동죽조개와 마찬가지로 신문지나 까만색 비닐봉지 같은것을 덮어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주시면 더 잘 해감이 된답니다. 바지락 해감시간은 천일염을 푼 소금물에 1~2시간 정도 해감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바지락은 안에 모래같은게 자주 씹히기 때문에 저는 전날 저녁에 배송받아서 소금물에 담근후 냉장고에 넣어 하루정도 해감을 늘 해주고 있어요.
Step 2
하루정도 해감을 마친 바지락 손질하는 방법은 먼저 흐르는 물로 깨끗학게 서너번 씻어준후 조개 껍데기끼리 서로 비벼가며 흐르는 물로 여러번 씻어주시면 더욱 깨끗하게 손질을 마치실 수 있답니다.
Step 3
해물칼국수에 없어서는 안될 냉동새우도 7마리 정도 꺼내서 물에 잠시 담궈 해동시켜주세요.
Step 4
바지락칼국수에 들어갈 애호박과 양파, 감자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Step 5
이제 바지락칼국수의 국물맛을 맛있게 내줄 육수를 끓여볼 차례인데요. 물1L와 다시마 두장 그리고 국멸치 한주먹을 넣어주세요. 육수를 끓일때 해감과 손질을 마친 바지락도 모두 퐁당 넣어서 끓여주시면 국물맛을 더욱 깊고 시원한 맛을 낼 수 있답니다.
Step 6
센불로 육수를 끓이는 동안 올라오는 거품들은 걷어내주시면 더욱 깔끔하게 끓여내실 수 있어요.
Step 7
바지락이 모두 익어서 입을 벌렸다면 아까 손질해두었던 야채들을 모두 퐁당 넣어서 같이 끓여주세요.
Step 8
해물칼국수에 없어서는 안될 새우도 같이 퐁당 넣고 팔팔 끓여서 익혀주세요. 재료들이 익는동안 올라오는 거품들은 한번씩 걷어내주시면 좋답니다.
Step 9
야채들과 해물들이 모두 익었다면 여기에 칼국수 생면도 퐁당 넣어주세요.
Step 10
면발이 어느정도 익었다 생각이 들때 고춧가루 조금을 넣어서 살짝 얼큰한 국물맛을 내줄껀데요. 더 얼큰하게 드실분들은 청양고추를 하나 쫑쫑 이때 같이 넣어서 끓여드시면 더욱 깔끔하고 얼큰한 국물맛을 내실 수 있답니다.
Step 11
마지막으로 국물맛을 한번 보신후 입맛에 따라 적당히 소금간을 하면 맛있는 바지락칼국수는 완성인데요. 해물칼국수를 드시기전에 후추를 톡톡 그위에 뿌려서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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