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요안나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4 steps
Cook:25min
채소값이 한창 고공행진중인 요즘.
반찬으로 뭘해먹을까 더 고민되네요.
오늘은 평소 자주 해먹는 된장찌개를
멸치만 넣고 담백하게 끓여봤어요.
요즘엔 차돌박이나 돼지고기, 갖가지 해물로
진하게 된장찌개를 끓여먹었는데,
가끔 요런 담백한 기본형 된장찌개맛이 생각나네요.
옛날에 엄마가 해주시던 된장찌개 같은맛이 먹고싶어,
멸치다시마가루를 듬뿍 넣고 구수하면서도
담백한맛이 나는 된장찌개를 끓였어요.
국물용멸치와 다시마를 믹서기에 갈아놓았다가 쓰면
편리하기도 하지만 국물 맛도 더 진하고 좋답니다.
건새우가 있다면 함께 섞어 갈면 더 맛있어요.
고기나 해물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구수하고 감칠맛이 좋은 된장찌개입니다.
Updated at: Wed, 06 Nov 2024 09:05:00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Ingredients
4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1.감자, 양파, 애호박, 새송이버섯, 두부는
모두 같은 크기로 깍뚝썰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잘게 썰어줍니다.
Step 2
2.냄비에 쌀뜨물3컵을 붓고
멸치다시마가루 2큰술을 넣어 끓여줍니다.
멸치한줌이나 코인육수 2알로 대체해도 됩니다.
Step 3
3.국물이 끓으면 된장2큰술, 고추장1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Step 4
4.끓는국물에 감자, 양파를 먼저 넣고
중불로 줄여 3분간 끓이다가,
감자가 익으면 애호박, 새송이버섯, 두부,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3분간 더 끓여주세요.
여기에 다진마늘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고기나 해물이 들어가지 않아도 구수한 맛이 나는
깔끔한 된장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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