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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By 요안나

아삭아삭 시원한 물김치 나박김치

5 steps
Cook:40min
나박김치는 배추,무를 기본으로 넣고 과일이며, 오이, 미나리, 고추등 갖가지 채소를 섞어 개운하고 시원하게 국물을 넉넉히 잡아 담군 김치에요. 여러가지 채소, 과일에서 우러나온 시원한 국물은 익으면 익을수록 맛이 좋아서 명절이 아닌 평소에도 담가먹는 물김치랍니다. ​ 나박김치의 개운하고 상큼한 국물맛은 채소, 과일에서 우러날뿐아니라, 매실청과 배주스를 넣어 맛을 내면 훨씬 맛이 좋아집니다. 또한 지저분한 건더기없는 깔끔한 국물을 위해 고춧가루를 비롯한 마늘, 생강, 새우젓등은 모두 믹서에 곱게 갈아 체에 밭쳐 진국만 우려서 국물을 내어 주었어요. 이렇게 만든 김칫국물은 텁텁하지않고 개운한맛을 내지요. ​입맛을 개운하게 정화할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되는 물김치입니다. ​
Updated at: Thu, 07 Nov 2024 00:55:19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36
Low
Glycemic Load
3
Low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34 kcal (2%)
Total Fat0.3 g (0%)
Carbs7.8 g (3%)
Sugars5.1 g (6%)
Protein0.9 g (2%)
Sodium2586.2 mg (129%)
Fiber1.2 g (4%)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알배추(배추 속대)는 1/2포기는 줄기를 떼어 씻은후 2cm크기로 나박 썰고, 무도 같은 크기로 얇게 나박하게 썰어줍니다. 배추와 무의 양이 작아서 소금에 절이지않고 바로 담굴거에요.
Step 2
오이는 동글동글 얇게 썰고, 사과는 씨빼고 껍질째 나박썰어줍니다. 당근은 동글동글 얇게 썰거나 저처럼 모양내어도 좋아요. 미나리는 4cm길이로 짧게 썰고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썰어요. 대파는 가늘게 썰어줍니다. 저는 쪽파를 미처 마련하지못해 대파를 이용했는데... 대파의 미끈거림때문에 쪽파로 하는것이 더 좋아요.
Step 3
이번엔 김칫국물을 만들어볼게요. 믹서기에 고춧가루3큰술, 새우젓2큰술, 다진마늘2큰술, 생강1톨, 배주스1컵을 붓고 곱게 갈아주세요. 새우젓을 많이 사용하면 감칠맛은 나지만, 시원하고 깔끔한맛이 덜합니다.
Step 4
생수12컵에 갈아준 재료를 체에 밭쳐서 숟가락으로 휘저어가며 살살 풀고, 소금 7큰술, 매실청 5큰술을 잘 섞어 간합니다. 맨입으로도 먹기좋은 삼삼한 간입니다. 이렇게 체에 내려주면 국물이 더욱 깔끔해집니다. 고춧물이 아주 진할 필요는 없어요. 너무 새빨갛게 우러나면 오히려 맛이 텁텁해요.
Step 5
김치통에 배추, 무, 오이, 당근, 시과, 파, 미나리, 청양고추, 홍고추를 골고루 섞어 담고, 김칫국물을 붓고 섞어줍니다. 간이 모자르다 싶으면 소금을 약간 넣어 간맞추세요. 담군 나박김치는 실온에 하루정도 두었다가, 냉장 보관해 먹도록 합니다. 살짝 덜익어도 아삭하고 신선한맛이 좋아요. 입맛에 맞게 익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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