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요안나
오돌오돌 식감좋은 참외장아찌
4 steps
Cook:30min
오이지만큼이나 여름반찬으로 꼽히며,
달콤함이 은은하면서 아삭아삭, 오돌오돌함이
오이지 버금가는 반찬입니다.
오이지처럼 생수를 부어 시원한 냉국으로 먹거나
수분을 꽉 짜내서 매콤하게 무쳐먹으면
다른반찬 없어도 될만큼 최고의 반찬이 됩니다.
참외장아찌는 예전에는 풋참외나 끝물참외를
활용하는 용도로 만들어 먹었다고 하는데,
최근엔 이 맛이 알려지면서 여름별미로
많이 만들어 먹고 있어요.
소금에 절여 먹기도 하지만
고추장이나 된장에 박아놓았다 먹기도 했다네요.
오래 절일필요없이 3일이 지나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찬 생수를 부어 냉국으로 먹거나,
참외의 물기를 짜내어 매콤하게 무치면
정말 입맛나는 반찬이 됩니다.
Updated at: Thu, 07 Nov 2024 03:32:50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89
High
Glycemic Load
27
High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122.3 kcal (6%)
Total Fat0.2 g (0%)
Carbs30.1 g (12%)
Sugars28.6 g (32%)
Protein0.9 g (2%)
Sodium3722.9 mg (186%)
Fiber1 g (3%)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참외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물기제거한후
절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속을 파냅니다.
속이 남아있으면 장아찌가 물렁해져요.
말끔하게 긁어내주세요.
Step 2
밀폐용기에 참외를 켜켜이 넣어가며
소금, 물엿, 식초, 소주를 골고루 뿌려 절여주세요.
참외를 모두 절였으면 뚜껑을 덮어
서늘한곳에 두고 하루 한차례 위아래를 뒤집어줍니다.
이렇게 실온에 3일간 두었다가
냉장보관해 먹도록 합니다.
Step 3
3일이 지나니 수분이 많이 빠져나와 있고,
참외가 부드럽게 절여졌어요.
이때부터 냉장보관하고 썰어 먹도록 합니다.
너무 오래 절이면 수분이 너무 빠져 질겨집니다.
Step 4
잘익은 참외장아찌는 얇게 채썰어 매콤달콤한 고춧가루 양념에 무쳐 먹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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