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요안나
사이다처럼 톡쏘는맛! 열무국수
4 steps
Cook:25min
쨍하게 톡쏘는 시원한 열무국수를 준비했어요.
여름엔 하루만 지나도 열무김치가 새콤하게 익어버립니다.
이렇게 잘익은 새콤한 열무김치가 있을땐
열무국수를 꼭 만들어 먹고 있어요.
콩국수만큼이나 여름과 어울리는 국수랍니다.
열무김치나 열무물김치를 이용할수 있는데,
열무김치를 이용할때는 양념이 가득한 국물을
체에 걸러 주어야 국물이 깔끔합니다.
열무물김치는 국물 그대로 이용해서
맛깔스럽게 양념을 더해주면 되지요.
사이다처럼 톡쏘는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여름별미입니다.
Updated at: Mon, 11 Nov 2024 03:22:03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51
Low
Glycemic Load
65
High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642.2 kcal (32%)
Total Fat4.4 g (6%)
Carbs126.9 g (49%)
Sugars20.8 g (23%)
Protein24.9 g (50%)
Sodium3921.8 mg (196%)
Fiber13.5 g (48%)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2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잘 익은 열무김치1.5컵과 열무김치국물2/3컵을 따로 준비합니다. 열무물김치가 아니고 열무김치와 김치국물을 이용했어요.
Step 2
물2컵에 열무김치국물2/3컵을 체에 밭쳐 섞은후, 설탕, 매실청, 식초, 연겨자, 다진마늘을 섞어 국물을 완성합니다. 열무물김치를 이용할때는 이렇게 거르지않아도 됩니다.
Step 3
넉넉한 끓는물에 소면을 넣고 삶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1컵을 붓고 끓여요. 다시 끓어오르면 찬물을 또 붓고 한소끔 더 끓여 소면을 체로 건져주세요. 건져낸 소면은 찬물에 비벼가며 씻어서 전분기를 뺀후 여러번 헹궈 사리지어 놓으세요. 끓을때 찬물을 나눠 붓는것은 쫄깃하게 삶기 위해서에요.
Step 4
면기에 소면을 사리지어 담고, 열무김치, 오이채, 송송썬 청양고추를 얹고 차갑게 식힌 김칫국물도 넉넉히 부어줍니다. 여기에 삶은달걀을 얹고 통깨도 넉넉히 뿌려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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