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요안나
부추김치
4 steps
Cook:45min
김치중에서 가장 담구기 쉬운 김치입니다.
부추 한단 사다가 씻어서 바로 양념에 들어가거든요.
액젓을 부어 살짝 숨죽으면 바로 김치를 담군답니다.
그리고 즉석에서 바로 먹을수 있어요.
부추김치는 갓 담구어도 맛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부추 하나만으로 맛을 내어 여러가지 부재료가
필요치 않은 김치라 넘 심플해요.
요즘 한창 나오는 부추는 싱싱하고 아주 실하며,
가격도 너무나 착합니다.
이럴때 부추를 듬뿍 이용해서 김치를 담구면 밥먹을때,
국수먹을때, 고기먹을때... 골고루 잘어울리는 김치가 됩니다.
부추는 인삼, 녹용과도 안바꾼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많고, 천연강장제라고도 알려져있죠.
몸에 좋은 부추. 제철 부추. 꼭 챙겨 먹어야할것 같아요.
Updated at: Mon, 11 Nov 2024 07:49:17 GMT
Nutrition balance score
Great
Glycemic Index
38
Low
Glycemic Load
5
Low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99.4 kcal (5%)
Total Fat4.1 g (6%)
Carbs13.9 g (5%)
Sugars8.2 g (9%)
Protein5.5 g (11%)
Sodium590.3 mg (30%)
Fiber4.3 g (15%)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부추는 풋내나지 않도록 살살 흔들어 씻어서 10cm이상으로 길게 썰어줍니다. 부추가 길면 뭉그러짐이 덜하고 좀더 씹는 식감이 납니다.
Step 2
자른 부추에 멸치액젓(또는 까나리액젓) 6큰술을 섞어 30분정도 살짝 절여 줍니다.
Step 3
숨이 살짝 죽은 부추에 분량대로 양념을 섞어줍니다. 손끝으로 양념을 바르듯이 가볍게 버무려 주세요. 손으로 자꾸 비비면 풋내가 날 수 있어요.
Step 4
다 버무려지면 통깨를 솔솔뿌려요. 담군 부추김치는 익히지 않은채로 먹어도 신선하고, 하루정도 살짝 익히면 숨이 죽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View on 요안나의 행복이팍팍 블로그
↑Support creators by visiting their site 😊
Notes
0 liked
0 disliked
There are no notes yet. Be the first to share your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