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요안나
감자옹심이
5 steps
Cook:30min
쫄깃쫄깃한 감자옹심이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별미지만
집에서도 감자를 갈고, 감자전분을 받아내어,
쫄깃한 이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어요.
반투명하게 익은 동글동글한 감자옹심이는
쫄깃쫄깃 식감이 좋을뿐더러, 감자의 깊고 구수한맛이
장국 국물에도 우러나 국물과 함께먹는
쫀득한 옹심이맛은 별미랍니다.
수제비와는 확연히 다른 매력이 있어요.
감자가 풍성할때 해먹기좋은 감자옹심이는
멸치육수에 호박, 버섯등 넉넉히 썰어넣고
구수하게 끓여내면 집안가득 퍼지는 맛좋은 냄새와함께
쫀득한 감자옹심이를 맛볼 수 있어요.
Updated at: Mon, 11 Nov 2024 09:23:53 GMT
Nutrition balance score
Great
Glycemic Index
79
High
Glycemic Load
67
High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471.3 kcal (24%)
Total Fat4.3 g (6%)
Carbs84.9 g (33%)
Sugars7.4 g (8%)
Protein22.9 g (46%)
Sodium1870.4 mg (94%)
Fiber10.7 g (38%)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감자는 믹서기에 곱게 갈아 체에 밭쳐 국물을 걸러주세요. 거르는 시간을 너무 오래하면 감자가 붉게 갈변됩니다.
Step 2
체에 밭친 감자건더기를 면보에 넣고 지긋이 눌러 남아있는수분을 짜낸후, 여기에 가라앉은 감자전분을 넣고 소금한꼬집을 넣어 섞어주세요.
Step 3
위의 감자반죽을 직경1.5cm 크기로 동글동글 빚어줍니다. 익으면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구슬크기만하게 빚어야 알맞아요.
Step 4
멸치육수를 팔팔 끓이다가 감자옹심이를 넣고 옹심이가 익어서 떠오를때까지 끓입니다. 3분정도되면 떠오릅니다.
Step 5
감자옹심이가 익어서 위로 떠오르면 애호박, 당근, 버섯, 대파, 청양고추를 모두 넣고 채소가 익도록 한소끔 더 끓이다가 다진마늘, 국간장을 넣어 줍니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기호에 따라 후추를 뿌려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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