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볶이

국민 대표간식 떡볶이. 나이불문하고 모두 열광하는 메뉴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떡볶이에 라면이 빠지면 섭섭할만큼 입맛이 변했더라구요. 이제는 꼭 라면을 더한 라볶이를 먹게 되네요. ​라볶이에는 라면분말스프가 들어가야 제맛이 납니다. 그래서 떡볶이보다 더 진한맛이 나는것 같아요. 떡볶이만 먹으면 양이 2프로 부족했는데 라볶이는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줘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네요. 채소와 어묵, 달걀등 영양이 골고루 들어가도록 재료를 다양하게 갖춰 먹은 라볶이입니다.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가래떡은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썰고 라면도 준비합니다.

Step 2

어묵은 길게 썰고, 양배추는 굵게 채썰어줍니다. 대파, 당근도 먹기좋게 썰고, 삶은계란도 준비합니다

Step 3

멸치육수3컵에 분량대로 만든 양념장을 풀어 끓입니다. 라볶이는 떡볶이와는 달리 라면분말스프로 맛을 냅니다

Step 4

국물이 팔팔 끓으면 라면, 떡, 어묵을 넣고 4분간 끓이다가, 양배추, 당근, 대파를 넣어 한소끔 더 끓입니다. 완성된 라볶이에 삶은달걀을 얹고 통깨를 뿌립니다.

Step 5

라면이 불지않도록 꼬들꼬들하게 끓여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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