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오하나키친 Ohana-kitchen
명란 떡국 새해 떡국레시피 명란젓요리
10 steps
Cook:25min
젓갈은 너무 짜서 평소에 가까이하지 않으셨다면 맛의 명태자의 온명란은 짜지 않은 저염 명란이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답니다.
명란젓의 효능
1. 기력 회복
에너지 대사와 관련 있는 비타민B 군의 성분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이 풍부해 기력을 보충하고 피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노화방지
뛰어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풍부해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줘요.
3. 면역력 강화
아연을 비롯해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체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줍니다. 또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강화해 주기도 한답니다.
4. 혈관 건강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B2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고, 혈관 내 노폐물을 배출을 도와줍니다.
핼행이 개선됨에 따라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고 해요.
5. 뇌 건강
DHA 성분이 두뇌작용을 원활하게 해주고, 인지능력과 기억력 등의 뇌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6. 피부미용
비타민 E와 리보플로빈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의 잡티 제거, 독소,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대경명란은 급속냉동한 상태로 드라이아이스와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이 되는데 해동한 상태로 냉장고에서 7일 이내로 권장하고 있어요.
저는 한 팩을 뜯어 먹을 만큼 해동해 먹고 남은 명란은 한 덩어리씩 랩을 씌워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해 줬어요.
오늘은 싱싱한 온명란을 사용해서 맛있는 새해 떡국을 끓여 봤어요.
평소에도 냉동실에 떨어지지 않게 준비해 두고 가끔 두부젓국으로도 끓여 먹는데 따로 간을 하지 않고 명란젓으로만 간을 해주면 국물이 뽀얗고 시원해서 엄청 맛있게 먹었거든요.
오늘은 사골국물 대신 싱싱한 저염명란젓으로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명란 떡국을 끓여 봤어요.
너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맛은 정말 고급 진 명란떡국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Updated at: Mon, 18 Nov 2024 06:51:58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76
High
Glycemic Load
52
High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402.5 kcal (20%)
Total Fat7 g (10%)
Carbs67.9 g (26%)
Sugars2.6 g (3%)
Protein18.4 g (37%)
Sodium1717.3 mg (86%)
Fiber2.4 g (9%)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먼저 냄비에 물 1500ml에 코인육수를 넣고 끓여 주세요.
Step 2
떡국떡은 미리 물에 담가 불려 준 뒤 물기를 빼고 국간장을 넣고 미리 한 번 간을 해주세요.
Step 3
계란은 미림을 넣고 잘 풀어서 준비해 주세요.
Step 4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춘 뒤 떡국떡을 넣고 명란젓 하나는 1cm 두께로 썰어 주고 하나는 통으로 넣어줍니다.
Step 5
떡국떡이 떠오르기 시작하면 미리 풀어 둔 계란 물을 넣어 주고 대파도 넣어 주세요.
Step 6
명란젓으로 간을 맞춰 주는데 혹시 부족한 간을 굵은소금으로 맞춰주세요.
Step 7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 깨소금을 조금씩 올려 주세요.
Step 8
그리고 아까 썰지 않고 통으로 넣은 명란젓은 1cm 두께로 썰어 떡국 고명으로 올려 주세요.
Step 9
명란젓이 들어간 떡국 육수는 뽀얗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 사골육수 떡국과는 차원이 다른 감칠맛이랍니다.
Step 10
슬라이스해서 넣은 명란젓은 고소한 맛이 좋고 마지막에 통으로 넣어 반쯤 익혀낸 명란젓토핑은 부드럽고 고급 진 온명란의 싱싱함까지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View on naver.com
↑Support creators by visiting their site 😊
Notes
0 liked
0 disliked
There are no notes yet. Be the first to share your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