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샐러드빵

집에있는 채소, 달걀, 햄, 소세지등등을 넣고 마요네즈, 케첩에 쓱쓱 버무려낸 사라다빵. 아주 오래전부터 먹었던 추억의 빵이죠. 샐러드빵이라기보단 사라다빵이라 하면 더 잘 떠오르는 빵이죠. 집에 있는 양배추, 당근, 오이, 달걀넣고 간단하게 버무려 빵에 넣고 입이 미어지도록 먹었어요. 채소가 듬뿍 들어가서 기분좋게 먹을수 있어요. 화려한 재료로 만들기보단 요렇게 소박해야 더 제맛이 나는것 같아요. 마요네즈와 함께 케첩이 꼭 들어가야 제대로 추억의 맛이 나는 사라다빵입니다.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양배추, 오이, 당근, 삶은달걀(완숙)을 준비. 삶은감자, 햄, 소세지, 양파, 사과, 캔옥수수등 을 이용해서 만들수 있어요.

Step 2

양배추, 당근은 가늘게 채썰고 오이는 가늘게 어슷썰어요. 삶은달걀은 곱게 다져줍니다.

Step 3

양배추, 오이, 당근, 달걀을 한데 담고 분량대로 소스를 넣어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Step 4

케첩이 들어가 살짝 붉은색이 나도록 비벼졌으면 모닝빵에 듬뿍 넣어요. 마요네즈의 고소함과 케첩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개운한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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