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 알리오올리오

빻은 베트남 고추와 굵게 간 통후추의 알싸한 풍미에 명이나물의 새콤함을 잡아줄 버터 잔뜩 + 페코리노 치즈 생각 외로 명이나물이 양식과 찰떡궁합입니다 고기에 싸 먹어도 맛있지만 파스타 or 스테이크에 페스토처럼 만들어 넣기 완전 추천🩶✨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Step 1

냄비에 물을 받고, 소금을 넣어준 후 물을 끓여준다.

Step 2

명이나물을 한 손에 들어오도록 잡고, 쥬스를 최대한 용기에 짜내어준다.

Step 3

명이나물 국물 2T 정도를 쥬스를 빼둔 용기에 추가로 덜어주고, 명이나물은 잘게 썰어준다.

Step 4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미리 치즈 그레이터에 갈아 준비해둔다.

Step 5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약불에 예열해준다.

Step 6

마늘의 꼭지를 제거해준 후, 마늘의 크기에 따라 2~3등분 해 얇게 썰어준다.

Step 7

썰어 준 마늘을 팬에 넣고 마늘 기름을 뽑아주면서, 물이 끓으면 냄비에 링귀니면을 삶는다.

Step 8

마늘 표면이 노릇해지기 시작하면 베트남 고추를 손으로 부숴 기름에 볶는다. (면의 조리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이 과정 이후 약불로 줄이고 기다린다.)

Step 9

다른 후라이팬을 하나 올리고, 중불에 팬을 예열한 후 충분히 달궈지면 화이트와인을 붓는다.

Step 10

와인의 알코올이 충분히 제거되도록 열을 가해줬으면 불을 낮추고 명이나물과 명이나물 쥬스를 붓고, 어느 정도 졸여지면 버터를 첨가해 잘 녹여준다.

Step 11

면이 다 삶아지면 베트남 고추를 따로 빼두고 면을 후라이팬으로 옮겨준다.

Step 12

면수 한 국자 반과 치킨 스톡,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소금 한꼬집, 갈린 통후추를 넣어준다.

Step 13

만테까레 해주다가, 소스의 농도가 적당히 잡히고 간이 맞으면 불을 끈다. (간이 맞지 않거나 소스의 농도가 면에 달라붙지 않을 정도라면 간의 가감 혹은 추가적인 만테까레 필요.)

Step 14

파스타 팬에 쪽파를 기호에 따라 첨가하고, 잘 섞어준 뒤 접시에 예쁘게 내린다.

Step 15

위치를 배치하여 명이나물을 먼저 내리고, 이후 명이 소스를 파스타에 흩뿌려준다.

Step 16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조금 갈아 플레이팅 해주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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