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초 부추 짜박이 만들기 부추 간장 양념장 레시피

어제 볶아 먹고 남은 부추로 짜박이를 만들어 봤어요. 진짜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불 안 쓰고 뚝딱뚝딱 만들어서 냉장고 넣어 넣고 따뜩한 밥에 슥슥 비벼서 생김에 싸먹는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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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야채를 깨끗하게 손질해서 썰어 주세요.

Step 2

아이들 것과 같이 만드실 분들은 청양고추만 젤 마지막에 썰어서 따로 덜어 주세요.

Step 3

청양고추는 반 갈라서 배쪽부분으로 썰어 주셔야 미끄러지지 않고 잘 썰려요~!

Step 4

아이용 필요 없으신 분들은 그냥 위에 재료 모두 다 같이 섞어 주시면 됩니다.

Step 5

부추, 양파, 대파를 한 볼에 넣어 주고 간장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Step 6

채소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용은 고춧가루 제외하고 다 섞어주세요. 물은 3-4T 정도 간 보시고 넣어주세요. 안 넣으면 너무 짜요~

Step 7

그리고 썰어 둔 채소를 골고루 섞어 주세요.

Step 8

반찬통에 아이 먹을 만큼 야채를 덜어주세요.

Step 9

아빠 숟가락으로 야채 수북하게 1T=양념장 1T 넣어주세요.

Ste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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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

나머지 어른용 채소에 남은 양념 다 넣고 땡초 썰어 놓은 것 다 넣고 살살 섞어주세요.

Step 12

너무 짓누르면서 섞으면 풋내 나니까 살살 ~

Step 13

냉장고 넣어 두고 반찬 하기 귀찮을 때 계란 프라이만 하나 해서 양념장 툭 떠서 슥슥 비벼 주면 부추 비빔밥, 전이나 수육, 백숙 먹을 때는 부추 양념장으로, 소면 삶아서 버무리면 간장국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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