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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By 요안나

구운김에 밥싸먹을땐 달래간장

4 steps
Cook:20min
향긋하고 맵싸한 달래를 사다가 두고 먹을 수 있는 달래장을 만들었어요. ​구운김에 밥 한술 얹고 달래장 얹어 돌돌 싸먹으면 달래의 맵싸하고 향긋함이 김과 어울려 밥맛이 아주 좋아집니다. 노릇하게 부친 두부구이에 얹어 먹어도 꿀맛이죠. 버터간장 계란밥이나 콩나물밥에 비벼먹어도 엄지척! ​ 싱싱한 달래를 넉넉히 다져 넣으면 맵싸하고 향긋한 달래의 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짜지않도록 달달하게 만든 맛있는 달래장이에요.
Updated at: Fri, 08 Nov 2024 06:18:03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53
Low
Glycemic Load
8
Low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163.9 kcal (8%)
Total Fat10.2 g (15%)
Carbs14.8 g (6%)
Sugars10.5 g (12%)
Protein5.4 g (11%)
Sodium1826.3 mg (91%)
Fiber2.2 g (8%)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달래 100g 입니다. 달래는 알뿌리가 둥글고 매끈하며 잎이 진한 녹색을 띤것이 싱싱합니다. 동그란 알뿌리가 너무 크면 맵고 질길 수 있어요.
Step 2
달래는 알뿌리의 지저분한 겉껍질을 한겹 벗기고, 뿌리 가운데 붙은 검은혹을 떼내어, 찬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줍니다. 뿌리의 검은혹은 모래주머니로 꼭 제거해야 으적거리지 않아요.
Step 3
물기뺀 달래는 3cm 길이로 짧막하게 자르고, 알뿌리가 크거나 통통한것이 있다면 칼등으로 으깨주세요. 너무 잘게 자르면 지저분하고 식감이 나질않아요. ​
Step 4
분량대로 만든 양념간장에 달래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달래가 너무 으쳐지지않게 가볍게 섞어줍니다. 이렇게 만든 달래장은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해서, 구운김에 밥을 싸먹을때, 콩나물밥, 무밥, 간장버터계란밥 먹을때, 두부부침을 먹을때, 도토리묵무침 양념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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