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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By 요안나

동태전 생선전 만들기

4 steps
Cook:30min
생선전은 주로 냉동 동태포나 냉동 대구포로 만들죠. 금방 부쳐서 고소한 생선전은 보들보들한 식감이 나면서 달착지근해서 가족들이 아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에요. 오늘은 동태전 맛있게 부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냉동동태를 실온에 알맞게 해동해서 수분기를 잘 닦아내 주고, 다진마늘, 참기름, 소금, 후추로 먼저 밑간을 해줍니다. 이렇게 밑간한 생선전은 맛있을 수 밖에 없답니다. 퍽퍽한 생선살이 부드러워지고, 비린내를 잡아주며, 마늘의 감칠맛이 더해져 맛깔스러워집니다. 부칠때도 불을 중약불정도로 줄여서 자주 뒤집지않고, 중간에 군기름 붓지않은채로 연노랑색이 나도록 부드럽게 부쳐야 제맛이에요. ​ 억세고 뻣뻣한 동태지만 이렇게 부쳐놓으면 보들보들 달착지근한 부드러운 생선전이 됩니다. 이렇게 부쳐놓으면 누구나 칭찬하며 잘먹게 됩니다.
Updated at: Fri, 08 Nov 2024 08:40:39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Instructions

Step 1
냉동 동태포는 실온에 1-2시간 꺼내놓아 자연해동한후, 한입크기로 어슷하게 잘라서, 키친 타올로 살살 눌러 물기를 가볍게 제거하세요.
Step 2
손질한 동태포에 다진마늘1큰술, 참기름1/2큰술, 소금1큰술, 후추약간으로 밑간해서 10분간 재워주세요.
Step 3
밑간한 동태포에 밀가루옷을 가볍게 묻혀 톡톡 털어낸후, 곱게 푼 달걀에 동태포를 담궈 달걀옷을 입혀주세요.
Step 4
달군팬에 식용유를 붓고 달걀옷을 입힌 동태전을 얹고, 중약불로 줄여 동태포가 익기전에 청양고추, 홍고추를 동글동글 썬것을 모양내어 얹어서 연노랑색이 나도록 천천히 부쳐 주세요. ​ 부칠때 너무 자주 뒤집지 말아야 맛도 모양도 좋아요. 한면이 거의 익으면 뒤집어 다른면을 익히도록 하고, 한두번 정도 뒤집어 가며 익히는것이 좋아요. 또 중간에 자꾸 군기름을 부으면 느끼해질수 있어요. 고명으로 얹은 고추는 맵싸해서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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