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요안나
오이달래무침
4 steps
Cook:20min
부드러운 햇오이와 맵싸한 달래를 넣고 무친
봄처럼 상큼한 봄반찬입니다.
요즘엔 묵은김치처럼 무거운 반찬보단 신선하고
산뜻한 반찬이 입에 맞는때인것 같애요.
달래는 손질을 꼼꼼히 해야 으적이지 않아요.
달래의 둥근 알뿌리에는 모래주머니가 달려있어서
이걸 제거하지않으면 낭패에요. 그
래서 달래손질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만들어놓으면
아주 상큼하고 맵싸한 맛이 좋답니다.
오이달래무침에 밥한공기를 쏟아 붓고
비벼먹는 비빔밥도 정말 맛있어요.
밥맛을 정화시켜줄 봄을 닮은 반찬이에요.
Updated at: Tue, 12 Nov 2024 00:38:53 GMT
Nutrition balance score
Great
Glycemic Index
40
Low
Glycemic Load
7
Low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156.6 kcal (8%)
Total Fat9 g (13%)
Carbs18.7 g (7%)
Sugars12.9 g (14%)
Protein3.3 g (7%)
Sodium230.2 mg (12%)
Fiber3.2 g (11%)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오이는 깨끗이 씻어 길이로 반으로 갈라, 살짝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달래는 둥근뿌리의 누런 겉껍질을 한겹 벗기고, 뿌리 가운데 붙은 검은혹을 떼내 주세요. 이건 모래주머니로, 제거해야 으적이지 않아요. 다듬은 달래는 찬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줍니다.
Step 3
달래는 5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썰어줍니다. 달래의 둥근뿌리가 굵은것은 칼자루로 살짝 두드려 부드럽게 해서 사용하세요.
Step 4
볼에 자른 달래와 오이를 담고, 분량대로 양념을 넣어 버무린후 통깨를 뿌립니다. 손으로 힘을 많이 주어 버무리면 달래와 오이가 숨이 죽어 신선한 맛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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