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요안나
달래장
4 steps
Cook:20min
뿌리가 통통하고 아삭한 싱싱한 달래를 듬뿍 썰어넣고
달래장을 만들면 맵싸하고 향긋한 달래의 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향긋한 달래장은 구운김과 너무 잘 어울려요.
구운김에 밥한술 얹고 달래장 얹어 돌돌 말아먹으면
달래의 맵싸하고 향긋함에 밥맛이 좋아집니다.
두부를 노릇하게 부쳐서 달래장을 얹어 먹는 맛도
절대 놓칠수 없는 맛이에요.
콩나물밥이나 무밥을 지어 달래장에 비벼도 꿀맛이고,
버터간장 계란밥에 비벼도 말할것 없이 맛있는 달래장입니다.
Updated at: Tue, 12 Nov 2024 06:54:16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53
Low
Glycemic Load
6
Low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128.7 kcal (6%)
Total Fat8.1 g (12%)
Carbs11.5 g (4%)
Sugars8.3 g (9%)
Protein4.1 g (8%)
Sodium1460.8 mg (73%)
Fiber1.5 g (5%)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달래는 알뿌리의 누르스름하고 지저분한 겉껍질을 한겹 벗기고, 뿌리 가운데 붙은 검은혹을 떼내어 찬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주세요. 이것은 모래주머니로 꼭 제거해야 으적임이 없어요.
Step 2
물기뺀 달래는 3cm 길이로 짧막하게 잘라줍니다. 알뿌리가 크거나 통통한것이 있다면 칼등으로 으깨주세요. 너무 잘게 자르면 지저분하고 식감이 나질않아요.
Step 3
분량대로 양념간장을 만들어줍니다. 달래가 들어가기때문에 다진마늘은 넣지 않았어요. 맵싸한 맛이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Step 4
양념간장에 달래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달래가 너무 으쳐지지않게 가볍게 섞어줍니다. 달래장은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했다가 구운김에 밥싸먹을때, 콩나물밥, 무밥, 간장버터계란밥, 두부부침, 도토리묵무침 양념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밥도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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