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요안나
봄동김치
4 steps
Prep:30minCook:20min
봄채소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건 봄동이죠.
채소인데도 고소한 맛이 나는 봄동.
아삭아삭한 식감까지 풍부한 봄동은 고춧가루 양념으로
살살 무쳐 봄동겉절이를 만들지만,
김치로 담아 익혀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봄동김치는 익어도 아삭아삭, 달콤 고소하며
새콤한 발효의 맛이 더해져 아주 별미거든요.
봄동의 신선한맛에 어울리도록 양파와 배를 듬뿍 갈아넣어
시원한맛을 더하고, 매실청으로 상큼한 단맛을 더해서
신선한 봄동과 어울리도록 양념했어요.
봄동김치는 새콤하게 익혀먹으면 맛있지만,
담아서 바로 먹어도 겉절이를 먹는것처럼
신선하고 아삭아삭 합니다.
Updated at: Fri, 15 Nov 2024 08:34:20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33
Low
Glycemic Load
5
Low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78 kcal (4%)
Total Fat1.7 g (2%)
Carbs15.9 g (6%)
Sugars8.8 g (10%)
Protein3.3 g (7%)
Sodium6342.5 mg (317%)
Fiber4 g (14%)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10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커다란 봄동은 뒤집어서 밑동을 열십자로 자른후 잎을 모두 떼어내주세요. 너무 길다란 잎은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무른잎이나 누렇게 뜬 잎은 떼내주세요.
Step 2
다듬은 봄동은 흐르는물에 두세번정도 씻어서 물기뺀후 소금1/2컵을 골고루 뿌려 버무린후 30분간 숨이 살짝 죽도록 절입니다.
아삭한 식감이 나도록 오래절이지 않았어요.
Step 3
30분간 절여 숨이 살짝 죽은 봄동은 찬물에 헹궈 물기뺀후, 채썬당근과 어슷썬 대파를 넣고 분량대로 양념재료를 모두 넣어 버무려줍니다. 풀국은 물1컵에 찹쌀가루(또는 밀가루)1큰술을 넣어서, 저어가며 끓인후 충분히 식혀 사용하세요.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Step 4
봄동김치는 실온에 하루정도 둔후 냉장보관해서 먹도록 합니다. 익지않은 상태에서 먹어도 신선한맛이 좋아요. 적당하게 익으면 아삭아삭 고소하면서 새콤한 발효의 맛이 더해져 입맛돋구는 별미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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