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이고추된장무침

아삭이고추는 오이고추라고도 부르는데 매운맛이 없고 과육이 부드럽고 아삭합니다. 맵지않은 아삭이고추는 따로 요리하지않고, 쌈장에 그냥 찍어 먹는 반찬으로도 좋아요. 하지만 고소하고 맛깔스러운 된장양념을 만들어 무쳐먹는 맛은 또 별미입니다.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고추를 이렇게 맛으로 먹을수 있어서 식탁위에 잘올리는 반찬중 하나랍니다. 고소한맛을 주기위해 해바라기씨를 곱게 다져넣어 더 맛있어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아삭이고추는 깨끗이 씻어서 1cm 길이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씨는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Step 2

해바라기씨 2큰술을 잘게 다져주세요. 아몬드를 이용해도 좋답니다.

Step 3

분량대로 재료를 섞어 된장양념을 만들어요. 집된장은 짜니까 양을 조금 줄여보세요. 된장과 함께 고추장을 섞어주면 개운한맛이 납니다. 해바라기씨와 통깨는 마무리할때 넣어줍니다.

Step 4

양념에 썰어둔 고추를 넣고 무친후 다진해바라기씨와 통깨를 넣고 무쳐 마무리합니다. 간이 짠듯하면 물엿을 조금 추가해보세요. 고소하면서 개운한맛이 나서 늘 먹어도 질리지않는 5분완성 아삭이고추된장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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