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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By 요안나

대구매운탕

4 steps
Cook:25min
마트에 가보니 큼지막한 대구가 아주 싱싱하네요. 거대한 알도 탱탱해보여서 한마리 얼른 데려왔어요. 대구하면 맑고시원한 지리탕을 떠올리지만 저는 칼칼한 매운탕이 더 당기더라구요. 고춧가루 풀어 칼칼하게 끓인 대구매운탕. 국물 한모금만 먹어도 속이 확 풀리는듯 시원하죠. 감기기운 있을때나 으슬으슬 추운날 먹으면 제격일것 같은 맛이에요. 부드러운 대구살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듯하고 고소한 알을 먹는 재미도 만만치않아요.
Updated at: Sun, 17 Nov 2024 00:43:36 GMT

Nutrition balance score

Great
Glycemic Index
25
Low
Glycemic Load
5
Low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276.5 kcal (14%)
Total Fat7.2 g (10%)
Carbs20 g (8%)
Sugars7.6 g (8%)
Protein34.7 g (69%)
Sodium706.3 mg (35%)
Fiber5.8 g (21%)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토막낸 대구는 체에 밭쳐 끓는물을 재빨리 골고루 끼얹어요. 생선살이 탱글탱글 탄력이 생긴답니다. 대구는 살이 부드러워 잘풀어지기때문에 뜨거운물 샤워를 한후 요리하는것이 좋답니다. 대구 알과 고니도 함께 해주세요.
Step 2
냄비에 나박하게 썬 무와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무가 무르도록 10분간 끓여주세요. 담백하게 맛을 내기위해 다시마만 넣어 우렸어요.
Step 3
무가 익으면 손질한 대구와 알, 고니를 넣고, 분량대로 만든 양념장을 넣어 끓여주세요. 끓으면 2-3분간 센불에서 더 끓여줍니다. 오래 끓이면 살이 단단해지니까 대구살이 하얗게 익을정도만 끓여야 살이 부드러워요.
Step 4
대구살이 하얗게 익으면 먹기좋게 썬 두부, 양파, 팽이버섯,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고 다시 2-3분간 더 끓인후, 미나리을 얹여 내세요.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센불에서 재빨리 끓여 부드러운 대구살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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