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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By 요안나

단골반찬 꽈리고추 멸치볶음

4 steps
Cook:20min
집에서 많이 해먹는 단골반찬입니다. 꽈리고추가 한창일때 잔멸치를 넣고 볶은 꽈리고추멸치볶음은 우리집 단골반찬이죠. 갓볶아내면 다른반찬이 필요치 않을만큼 맛있어요. ​ 멸치는 비린내가 나지않도록 바삭하게 마른팬에 볶아내어야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요. 꽈리고추는 간혹 매운것이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적당히 맵싸해서 부담이 없어요. ​ 갓볶아낸 꽈리고추멸치볶음은 밥한공기를 거뜬하게 비우게 만드네요. 예전부터 먹어왔던 반찬이라 늘 친숙하고 기분좋은 맛입니다. ​
Updated at: Thu, 07 Nov 2024 02:01:35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52
Low
Glycemic Load
5
Low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137.5 kcal (7%)
Total Fat9.1 g (13%)
Carbs10 g (4%)
Sugars8.3 g (9%)
Protein4.7 g (9%)
Sodium1005 mg (50%)
Fiber0.8 g (3%)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내고 깨끗이 씻어 물기빼줍니다. 너무 긴것은 반으로 잘라주세요.
Step 2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달군 마른팬에 멸치를 바삭해지도록 달달 볶아주세요. 멸치의 비린내도 없애고, 부수러기, 이물질이 제거됩니다. 볶은 멸치는 접시에 덜어 놓으세요. 가이리멸치는 아주 자잘한 지리멸치보단 조금 큰사이즈지만 볶음용으로 쓰이는 잔멸치종류입니다.
Step 3
이번엔 팬을 달군후 식용유를 두르고 꽈리고추를 달달 볶다, 볶아놓은 멸치를 섞어서 볶아줍니다.
Step 4
이어서 양념을 분량대로 붓고 골고루 섞은다음, 중불로 줄여 3분간 간이배이도록 볶다, 통깨를 뿌려줍니다. 이때 너무 뻑뻑하다 싶으면 물을 조금 부어 주세요. 물을 추가하면 전체적으로 부드럽긴 하지만 멸치가 불어서 바삭한 느낌은 없어요. 꽈리고추는 볶을수록 매운맛도 좀 줄어들어요. 많이 매운 꽈리고추는 충분히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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